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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노원역 룸술집 :: 밤열시 에스빠냐 :: 노원맛집 (술선생스미스없어짐)


밤열시 에스빠냐




우리끼리만 프라이빗하게 얘기 나누며
잠깐이나마 마스크 벗고 술 마시고 싶을 때
룸 술집 만한 곳이 없죠.


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
입구에서 QR코드 인증하고
신분증검사를 거친 후 들어왔어요.

QR인증 하는방법은 다 아시죠?
QR 코드 인증은 네이버앱 들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.






일단 매운 어묵탕부터 시켰어요.
다들 스트레스가 많았나 봐요.
매운 게 당기는 거 보면..

매운 어묵탕은 부루스타와 함께 나와서
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.

매운것 잘 못먹는 편인데
맛있었어요.



골뱅이 무침도 새콤하니 맛있어요.
이건 뭐 말이 필요 없는 메뉴죠.






너무 매운 것만 시킨 것 같아
감자튀김도 주문 고고~~

치즈와 소스가 올려져 있어서
더 맛있었어요.

그냥 프라이빗한 곳을 찾은건데
안주도 다 맛있네요.

2차로는 "또와"에 갔답니다.
노원에 오면 꼭 가야한다는 그곳.

해물순두부와 계란말이를 먹었는데
1차에서 술이 이미 들어간 뒤라
사진은 없네요.



밤10시 에스빠냐는 노원역 2번출에서 가까워요~

4번 출구로 나와서 백화점 지나서 쭈욱 걸어가도 찾을 수 있어요.

술선생 스미스가 없어지고 생긴지 얼마 안된거라
위치를 검색하니 잘 안나왔어요.

바로 여깁니다!